[뉴스핌=강필성 기자]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12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1분기 영업실적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 달성했다”며 “2분기 이후 유류할증료 추가 계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정 수익 확보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1분기말 부채비율은 603%로 높은 수준이지만, 이는 항공기 부채가 많은 업종 특성과 IFRS 기준 적용에 기인한 것으로 실질적인 재무안정성과 현금흐름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2분기 이후 노선 증편으로 공급량이 늘어나며, 추가 영업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500원 유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500원 유지. 1분기 영업실적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 달성. 2분기 이후 유류할증료 추가 계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정 수익 확보 예상. 일본선의 경우 2분기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남아/미국선 등 기타 노선의 호조로 여객수요는 안정적인 수송량 확보 예상. 수송단가(Yield) 안정세로 2011년 영업실적 호조세 유지 전망.
2011년, 2012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9.3%, 11.3%, EPS는 각각 1,581원, 2,341원 등으로 고수익 달성 전망. PER은 각각 6.3배, 4.3배, PBR은 각각 1.2배, 1.0배 등이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Valuation 메리트 확보. 6월말 대한통운 M&A가 완결될 것으로 보이며, 동사에는 대규모 현금유입으로 긍정적인 변수. 동사는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중장기 수혜폭 확대 전망.
- 1분기 영업이익 984억원, 영업이익률 7.8% 달성
아시아나항공의 1분기 K-IFRS 별도 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 2,562억원(+7.1% y-y), 영업이익 984억원(-30.2% y-y), 순이익 618억원(-34.4% y-y), 영업이익률 7.8% 기록. 유가 급등과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를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 유상여객킬로(RPK)는 6,518백만km(-4.1% y-y), 여객수송단가(Yield)는 9.8cent(+20.7% y-y)로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 연료유류비는 4,030억원(+23.4% y-y), 인건비는 1,352억원(+10.8% y-y)으로 증가했지만, 매출액 증가세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양호한 수준 달성.
1분기말 부채비율은 603%로 높은 수준이지만, 이는 항공기 부채가 많은 업종 특성과 IFRS 기준 적용에 기인한 것으로 실질적인 재무안정성과 현금흐름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 2분기 이후 노선 증편으로 공급량이 늘어나며, 추가 영업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 현재 항공기 72대(여객기 62대, 화물기 10대)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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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