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전 10시 5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골드만 삭스가 시로나 덴탈 시스템스(SIRO)의 실적 전망치 및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확정 매수’ 리스트에 편입했다. 올해 하반기 이후 매출 규모가 상당 폭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골드만 삭스는 시로나의 목표주가를 62달러에서 66달러로 높였다. 19%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또 2011 회계연도 영업이익 전망을 2억1600만달러에서 2억2000만달러로 올리고, 2012년과 2013년 전망치 역시 2억4400만달러에서 2억5400만달러, 2억7000만달러에서 2억8200만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 삭스는 시로나가 매출액의 70%를 하이테크 장비에서 창출하는 등 관련 투자를 공격적으로 단행하고 있는 데다 디지털 이미징과 CAD/CAM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이번 상향 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
여기에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평가했다. 시로나의 밸류에이션은 2012 예상 EBITDA(법인세, 이자비용, 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 대비 10.8배로, 경쟁사 평균인 11.2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