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골드만삭스가 주식 거래와 관련해 애널리스트들의 고급 정보를 부적절하게 핵심 고객에게 넘겨줬다는 혐의로 미국 금융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사추세츠 증권감독 당국은 고객들과의 정보교류와 관련한 불법 혐의에 대해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와 세일즈 스텝, 고객들을 상대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는 이같은 사실을 증권감독당국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를 통해 밝혔으며 증권거래위원회를 비롯해 다른 감독 기관들 역시 비숫한 혐의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조사에 회사 측이 충분히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고 세부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메사추세츠 증권감독 당국의 윌리엄 가빈 감독관은 앞서 주식 단기 거래에서 애널리스트와 핵심 고객들간의 거래 정보 유출과 관련한 자료들을 제출하도록 골드만삭스에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가빈 감독관은 지난 2009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이 주말 핵심 고객들과 회동을 갖고 핵심 거래 정보를 부적절하게 넘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