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LG전자는 자사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환경행사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 시상식이 10일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식에는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유엔환경계획(UNEP, UN Environment Programme) 아킴 슈타이너 사무총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 상의 전략적 파트너(Strategic Partner)로서 지난해부터 민간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이 상을 후원하고 있다.
지구환경대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정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나 자원 효율성을 높인 개척가에게 수여하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환경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 7회를 맞은 지구환경대상은 올해 3개월 간의 심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환경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100여 명의 후보자들 중 4개 분야에서 5명에게 수상됐다.
펠리페 칼데론(Felipe Caldefon) 멕시코 대통령(정책 리더십), 러시아 과학자 올가 스페란스카야(Olga Speranskaya) 박사(과학과 혁신), 중국 BROAD 그룹 장 유에(Zhang Yue) 회장(기업 비전), 스위스 모험가 루이스 팔머(Luis Palmer)와 아프리카 베넹의 가수 안젤리끄 키드조(Angelique Kidjo)(영감과 행동)등 5명이 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16만 달러의 상금을 받고, 지구 환경보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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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