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GM은 톨레도의 트랜스미션 생산 공장 등 미국내 17개 공장에 약 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10일(뉴욕시간) 발표했다.
GM은 이번 투자 계획으로 미국내 8개주에서 40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거나 보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20만 2000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중 미국내 고용 인원은 7만7000명에 달한다.
GM의 최고 경영자 대니엘 에이커슨은 성명을 통해 "우리가 생산하는 자동차에 대한 수요와 향후 경제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GM은 지난해 47억달러의 순익을 올린 데 이어 금년 1분기 32억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GM이 연간 기준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작년이 2004년 이후 처음이다.
GM은 구체적 투자 일정 및 투자 대상 공장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GM은 향후 몇개월에 걸쳐 보다 구체적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