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들이 그리스 채무 우려에 대해 국제 사회가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2시 50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날 뉴욕시장 종가보다 0.66센트, 0.5% 가량 하락한 1.4285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은 0.28엔, 0.25% 내린 114.95엔을 기록하는 등 115엔 선을 하회했다.
에발트 노보트니 ECB 정책이사는 국제사회가 그리스 채무 위기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러나 그리스 채무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렌조 비니 스마기 ECB 정책이사도 채무 구조조정이 발생할 경우 금융시스템이 주저앉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마기 이사는 그리스 채무 위기가 불거질 경우 유로존 전체에 감염 양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그리스에만 타격이 아니라 다른 회원국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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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