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강보합 흐름을 형성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 개인의 매수 규모가 점차 확대된 덕분이다. 다만, 프로그램을 통해 3900억원 이상의 매물이 쏟아져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양새다.
9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58포인트, 0.26% 오른 2153.0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809억원, 979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 역시 1414억원치 순매세다. 반면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위주로 매도 우위를 보여 총 4148억원 가량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많은 상황이다. 화학, 운송장비 등 기존의 주도주가 1% 대의 오름폭으로 다시 상승 흐름을 타는 가운데 서비스업, 제조업,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을 비롯해 종이/목재, 음식료품, 운수창고, 통신업, 의약품, 은행, 기계, 보험 등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종목이 더 많다. S-Oil, 하이닉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LG화학, 현대차 등이 1~3%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포스코, 삼성전자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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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