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11시 1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골드만 삭스가 포드(F)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4월 판매 결과를 통해 강력한 가격 결정력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포드의 4월 차 판매는 12.3% 증가, 골드만 삭스의 예상치였던 15%를 밑돌았다. 하지만 이는 엄격한 가격 정책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다. 4월 평균 판매 가격이 전월 대비 4%, 전년 대비 6% 인상된 것. 가격 인센티브 정책을 축소했지만 두 자릿수의 판매 증가를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골드만 삭스는 포드가 제품 가격 인상에도 고객을 늘린 데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이는 포드를 ‘확신 매수’ 리스트에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근거라고 강조했다. 가격 결정력은 이익률을 꾸준히 늘리는 데 핵심적인 요건이라는 얘기다. 또 지속적인 이익률 상승이 자동차 판매 확대와 맞물리면서 수익성을 보다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