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송상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1분기 실적에서 지속 성장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업종 탑픽으로 현대차를 꼽았으며, "신차와 중소형차 중심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세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자동차업종 비중확대, 탑픽은 현대차
최근 1개월 동안 주요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는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일본업체들의 공급 차질 여파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세 지속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따른 주가 및 업계 내 위상의 성장 가능성, 글로벌 자동차업체 대비 저평가 메리트 등이 부각되며 시장평균수익률을 4% 이상 증가했다.
주요 업체들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으로 최근 1주일 주가는 약세를 보였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주가 약세를 이용한 저점 매수를 권한다.
◆볼륨에서 단가로 성장, 패러다임 변화 단계
현 시점에서 자동차업종의 주가 전망을 밝게 보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4월 글로벌 판매에서 1분기실적 발표 이후 걱정되는 2분기 및 하반기 실적 둔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4월 국내 및 글로벌 판매가 전월보다는 둔화되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여전히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진데다 신차와 중소형차 중심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세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업체들의 공급차질과 국내 업체들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 서로 맞물리며 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양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셋째, 글로벌 자동차업체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 성장시장 및 차급 선점 등 국내업체들의 주가 프리미엄 요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주요 밸류에이션 지표는 낮게 형성되어 있는 등 가격 메리트가 여전히 높다는 점이다.
리스크 요인인 원/달러 환율 하락도 가격인상으로 전가할 수 있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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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