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 4,968억원, 영업이익 722억원
-현대·기아차 생산목표 상향..부품 증산 준비 중
[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위아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호조와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힙입어 2011년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위는 4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에서 열린 경영설명회에서 1분기 매출액 1조4968억원, 영업이익 722억원, 당기순이익 5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영업이익은 93%, 당기순이익은 278% 각각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자동차부품에서 1조1515억원, 기계에서 3453억원으로, 자동차부품의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66%, 기계가 12%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기천 현대위아 재경담당 전무는 "현대·기아차의 판매 호조에 따른 영향과 지난해부터 주력한 글로벌 시장의 공략이 실효를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점진적으로 높아지면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루어 내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률은 4.8%를 기록해 수익성의 측면에서 한층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전무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해 생산목표를 높이고 있어 자동차부품 생산규모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가 내부적으로 올해 생산목표를 기존 633만대에서 650만대 수준으로 상향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와 관련, "차량부품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모닝의 경우 연 10만대 이상 생산 증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