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의 지방 중소은행의 파산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플로리다와 조지아에서 각각 2곳, 미시간 1곳 등 5개 은행이 파산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올 들어 총 39개 은행이 파산한 것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 64개 은행이 문을 닫은 것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한 해 동안에는 총 157개의 미국 은행이 문을 닫으며 20년 만에 가장 많은 은행이 파산한 바 있다.
FDIC는 지난해 은행 파산이 최대 규모였으며, 파산 속도가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모기지 및 파생상품, 부실 투자 등으로 문제은행 리스트에 오른 미국 금융기관은 800곳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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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