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게임업체 엔씨소프트와 교육업체 청담러닝이 내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영어 교육용 게임을 개발중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청담러닝은 지난해 6월부터 제휴를 맺고 영어교육용 게임 개발을 진행중이다. MMORPG(다중접속온라인게임) 기반의 기능성 게임으로 초등학생이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담러닝 관계자는 “B2B(기업간거래) 방식의 경우 내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랩 스쿨과 전자도서관 등 B2B 방식의 사업 모델은 청담러닝에서 운영하고, B2C 방식의 운영은 엔씨소프트에서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6월 ‘청담러닝’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 영어 콘텐츠를 만들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영어 교육 서비스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교육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도 통과시켰다.
엔씨소프트는 영어교육용 게임 외에도 한자교육용 게임인 ‘마법천자문 온라인’도 준비중이다. 한자를 소재로 저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끈 만화인 ‘마법천자문’을 온라인 게임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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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