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3월 광공업생산 증가율이 둔화됐지만 이는 경기지표가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는 3월 광공업생산은 작년 3월보다 8.7% 늘었고, 전월보다 1.4% 증가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이는 당사 예상치인 10.5% 증가 및 시장 컨센서스 11.0% 증가와 비교해 큰 폭의 하회를 보였다"며 "2개월 연속 한자리수로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처럼 광공업생산 증가율이 한자리수로 떨어진 것은 작년 3월 당시 빠른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그는 판단했다.
이같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경제지표가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다만 김 이코노미스트는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소비 회복세도 제한되면서 경기 탄력 회복에 대한 기대는 약화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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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