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영란은행(BoE) 관계자가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근로자의 임금과 기업들의 제품가격으로 전가되기 시작했다며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앤드류 센텐스 정책위원은 'BBC 월드서비스'와 인터뷰하면서 "파운드 약세로 인해 물가 압력이 강화되어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안정 목표치인 2%의 두 배로 높아졌다"며 28일(현지시간)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수입물가 상승세가 추가로 강화되며 기업들의 가격 산정과 임금 등에 파급효과를 미치기 시작했고, 관련 조짐도 이미 포착되었다"며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이기보다는 지속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텐스 위원은 영란은행 내 대표적인 매파적 인물로, 지난해 6월부터 금리인상에 나설 것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