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상승전환해 다시 사상 최고치인 2230선에 도전하고 있다.
전일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해 국내 증시의 상승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개선과 소비 심리 개선를 발판으로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수급측면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자' 행렬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나흘만에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05포인트, 1.04% 오른 2229.3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억원, 33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45억원 순매도세다. 프로그램은 비차익중심으로 매수 우위에 나서 총 381억원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도 상승 분위기가 짙다. 증권을 필두로 전기/전자, 화학, 건설업, 제조업, 기계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 종이/목재, 통신업 등이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다소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LG화학, S-Oil, 포스코, LG, 하이닉스 등이 1~2% 오르고 있지만,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과 SK이노베이션, 삼성생명은 약보합세다.
한국투자증권 박소연 수석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의 큰 상승이 뒷받침됐다"며 "FOMC가 예정돼 있지만, 유동성 축소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할 듯해서 시장에 충격을 줄 정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예탁금도 빠르고 늘고 랩 자금도 완만하게 늘고 있는 등 개인의 매수가 늘고 있는 것도 요새 특징적인 점"이라고 언급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