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2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4월에는 그 보다도 높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중국 증권보는 26일 사설을 통해 중국의 4월 CPI 상승률이 5.5%를 기록할 것이며 올 한해 남은 기간에도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 추가 긴축에 대한 여지 남기고 있다고 관측했다.
지난 3월 중국의 CPI 상승률은 5.4%로 32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증권보는 최근 채소 가격 하락세를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이 2분기에 소폭 둔화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 같은 둔화 양상은 일시적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채소 가격 하락으로 타격을 입은 농가들이 파종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가 압력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추가로 지급준비율 인상이나 금리 인상에 나설 여지가 있다고 증권보는 주장했다.
한편 다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2분기 인플레가 6%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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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