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오전 10시 5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부품 공급 차질과 고공행진하는 국제유가까지 자동차 업계의 숨통을 조이고 있지만 차와 차 부품 관련 종목을 매입해야 할 때라는 의견이 나왔다. 바클레이스 캐피탈은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F), 존슨 콘트롤스(JCI), 리어(LEA), 테네코(TEN), 다나 홀딩(DAN) 등을 매수 추천하고, 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먼저 대형 자동차 업체가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으며, 이는 부품 공급 차질 및 유가 상승에 따른 수요 부진을 상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 국제 유가가 오르고 있지만 2008년만큼 수익성에 커다란 타격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바클레이스는 내다봤다. 이미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소형차로 전환한 만큼 추가적인 차종 변경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얘기다.
상업용 트럭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부품 업체에 호재라고 바클레이스는 강조했다. 또 포드가 터보 에코부스트 기술 도입이 예상보다 높아 픽업 트럭 판매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단기적인 생산 차질이 연말까지 모두 벌충될 것이라고 바클레이스는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