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80원대 초반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 변지영 연구원은 26일 "방향성 부재 속에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 부진과 역외환율의 소폭 오름세를 반영해 상승 압력을 받으며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환율은 장중 내내 강보합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에 변 연구원은 "서울환시 역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이 상당하다고, 그간 잇따른 당국의 매수개입과 외환공동검사 등으로 1080원 부근의 하방 경직성이 견고해졌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날 환율 역시 이같은 모습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아울러 변 연구원은 "수출업체 네고가 상승폭 확대 제한하며 1080원대 초반 흐름 지속하는 가운데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던 홍콩·호주 등이 개장하며 아시아 환시 글로벌 달러 흐름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종합해 변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로 1080.00~1086.00원을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