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이번주 4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의 외환부문 공동검사가 실시된다.
정부는 이번 외환공동검사 결과를 보고 선물환포지션 한도 축소나 검사대상 금융회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주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외환공동 검사를 실시한다"며 "이번 검사는 4개 은행을 대상으로 하지만 은행 말고도 필요하다면 다른 분야에 적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외국환은행들에 대한 외환공동검사가 실시된 후 은행들의 선물환 포지션 한도 축소에 대해 검토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검사 결과가 나와야 날짜와 한도 규모 등에 대해 결정할 수 있다"면서 "문제가 없으면 안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과 금감원은 오는 26일부터 2주간에 걸쳐 우리은행과 SC제일은행, ING은행, 크레디아그리꼴은행을 대상으로 외환공동검사를 실시한다.
외환당국은 선물환포지션 규모와 최근 포지션 증가내역,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 내역 등을 감안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외환당국은 이들 은행을 대상으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포지션과 건전성 감독 규제 관련 내용 등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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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