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동부증권은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 금리 추가 상승이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동준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5월 기준금리 인상을 가정한다면 이후 인상 주기는 길어질 것"이라며 "추세적 금리상승을 위해서는 기조적 대출 확대와 원화약세 기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국의 외형경쟁 규제와 PF 문제로 대출이 쉽지 않다"며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자산배분상 대체재 부재로 채권으로의 자금유입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또, 3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비 11%대를 기록한 후 횡보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경기선행지수도 마찬가지다.
신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일 이후 국채선물 매매패턴을 분석한 결과 20일 이동평균선 하향 이탈 이후 1만 9000계약을 매도한 외국인의 집중적인 추가 매도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QE2 종료 우려 완화에 따라 달러 약세와 글로벌 자산가격 상승이 동반되고 있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신흥시장 자금유입과 글로벌 주가상승, 국채금리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것.
그는 "외국인은 최근 10년 원화국채 매수를 확대했고 당국의 속도조절로 원화강세는 완만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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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