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5일 포스코가 2분기 성수기 실수요 확대와 단가인상효과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는 긍정적이지만 기대 수준에는 미흡했다"며 "평균 11% 인하된 4분기 원료가격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원가부담은 줄었지만 할인율 축소효과가 3월 이후로 낮춰져 평균판매단가가 1.3% 상승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분기 영업실적은 성수기 실수요와 단기인상 효과 기대감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원료가격급등에도 불구하고 원료재고와 운송기간을 감안하면 2분기 원료투입가격은 전분기 대비 톤당 56달러 오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내수가격 할인율 축소효과가 2분기에 본격화되고 배합비 조절을 통한 원가 절감, 가동률 상승을 통한 고정비부담 완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일본의 철강생산 차질과 재건수요 확대,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과 견조한 철강수요 등으로 철강수급 개선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7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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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