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미국혼다가 '2011 뉴욕오토쇼'에서 신형 시빅 총 5모델을 발표하고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시빅은 자체 바닥면을 낮추고 전후 시트 간격을 조정하는 등 기존 모델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실현했다.
또한 모든 차종에 기본으로 주행안전장치(VSA)를 장착하고, 모션 어댑티브 EPS를 새롭게 적용해 적은 노면이나 험로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시빅은 전 모델에 걸쳐 연비가 향상됐다.
시빅 가솔린은 북미 처음으로 운전자 지원 기능의 'ECON 버튼'과 '앰비언트 미터'를 채용해 실용 연비를 향상시켰다.
이를 위해, 시빅 HF타입은 연비 효율을 높이는 데에 집중한 모델로 에어로 파트 및 전용 타이어 등을 적용해 미국 내 컴팩트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인텔리전트 파워 유닛을 채용한 IMA 시스템과 1.5L i-VTEC 엔진을 조합했다.
특히 모터를 경량화하고 엔진 피스톤과 CVT의 마찰로 인한 동력 손실을 저감, 하이브리드 세단으로서 최상의 연비를 기록했다.
스포츠 사양의 시빅 Si는 쿠페와 세단형으로 출시됐다. 시빅에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2.4L i-VTEC 엔진에 Si 타입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해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 4마력, 최대토크를 22% 향상시켰다.
신형 시빅 천연가스 모델은 신형 시빅의 가솔린 모델과 같은 1.8L i-VTEC 엔진을 채용해 기존 모델 보다 더 강력하고 상쾌한 주행감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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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