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오후 들어 반등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후 1시 42분 전날 종가보다 46.23엔, 0.48% 상승한 9732.00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48% 하락한 9639.16엔으로 오전 장을 마친 뒤 오후장에서 반등에 성공, 9700선을 탈환했다.
오전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81엔대에 거래되며 엔고 기조를 이어가자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며 시장을 압박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 세계 최대 자동차용 반도체 업체인 르네사스전자가 당초 목표인 7월보다 앞선 6월 15일 이바라키현 공장 조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하자 투자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다음주 일본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인해 상승세는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개별 종목으로는 르네사스전자는 1.41% 오르고 있고 토요타는 2.35% 뛰고 있다. 혼다와 닛산은 각각 1.63%, 3.22%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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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