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오리온그룹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조모 사장에 대해 20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사장은 2006년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건축사업 과정에서 40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빼돌린 뒤 서미갤러리와 그림거래를 하는 것처럼 위장해 '돈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그룹 오너 일가의 최측근이자 경영 전반에 두루 관여해온 실세 임원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9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지난주 조 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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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