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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동반성장⑫] 극동건설, 앞선 시스템으로 동반성장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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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정부와 업계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꺼내 들었다. 특히 전반적인 변화와 이에 대처할 혁신이 필요한 건설-부동산업계에서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야할 테제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 뉴스핌은 창간 8주년을 맞아 '건설업계, 패러다임은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을 진행한다. 이 기획을 통해 건설업계의 동반성장 필요성과 요구사항, 그리고 대처방안을 진단한다. <편집자>

극동건설(대표 송인회)은 최근 기업들의 상생협력이 화두로 떠오르기 전부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경영 시스템 구축과 상생협의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극동건설은 1997년 종합 건설사 중 최초로 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서 100% 교부를 시작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시스템 정비에 나섰다. 1998년에는 하도급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를 도입했으며 2009년에는 입찰제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했다.


◆ 상생협력회 ‘웅건회’ 출범, 협력사와 Win-Win

극동건설은 지난해 5월 상생협의체 ‘웅건회(웅진그룹 극동건설 상생협력위원회)’를 출범하면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윤리경영의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나섰다. ‘웅건회’는 우수 협력사 30곳을 중심으로 원사업자와 협력사가 서로 win-win하자는 취지로 구축됐다. 

‘웅건회’ 출범식에서 송인회 회장은 “웅건회 출범을 계기로 극동과 협력사는 원사업자-하도급사의 관계를 넘어서 상생의 사슬로 엮인 ‘형제’로 다시 태어났다”며 “극동 르네상스로 건설명가의 부활을 위해 웅건회 회원사 여러분들의 협력과 조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세일이엔에스 심기석 대표는 답사에서 “건설시장이 어려울수록 건설사-협력사 서로가 힘이 돼야 한다”며 “웅건회가 극동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진정한 상생협의체의 모습을 구현하길 기대한다”고 웅건회 출범 소감을 밝혔다.

극동건설은 ‘웅건회’를 운영하며 상호협력 현안 공유를 위한 연2회 간담회 개최, 집수리 및 유구천 정화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활동 및 소통을 위한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북한산 둘레길에서 웅건회 회원사 대표들과 극동건설 외주구매 임직원들이 동반성장을 결의하는 의미에서 ‘2010년 웅건회 정기산행 및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극동건설 전략기획본부 이영환 전무는 “극동건설의 상생경영에는 웅진그룹의 경영이념인 ‘또또사랑(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이 자리 잡고 있다”며 “상당수 건설사가 유사한 협력사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극동건설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려는 기업문화가 상생경영에도 접목돼 협력사와의 ‘또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동건설 상생협의체 간담회


◆ 상생경영 다양한 수상으로 결실 맺어

협력사와의 상호 신뢰와 상생협력에 대한 극동건설의 상생경영 결실은 다양한 수상을 통해서 나타났다.
 
극동건설은 지난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2010 건설산업 상생협력 증진대회’에서 국토해양부 장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매년 국토해양부에서 시행하는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도 극동건설은 2007년, 2009년, 2010년 3회에 걸쳐 최상위등급(90점 이상)을 받았다.

또 2005년, 2007년, 2009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하도급 현금성거래 우수업체’로 선정돼 업계 최초로 5년간 서면실태조사를 면제받았다. 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협력사를 최대한 지원하는 건설사로써의 신인도를 인정받고 있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극동건설 외주구매팀 이상조 팀장은 “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사실상 가장 힘든 곳이 협력사일 것”이라며 “극동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건설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이끄는 것은 물론 건설명가로의 부활을 준비하는 ‘극동 르네상스 2012’ 달성의 초석이 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경영 지원 시스템과 네트워크 운영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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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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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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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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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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