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80원 후반대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18일 "중국이 지급 준비율을 50bp 인상한 영향과 배당금 수요로 인해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1090원 초반대에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다 국내 증시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로 우리은행은 1082.00~1094.00원을 제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실적이 기대에 못미쳤지만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전날 뉴욕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088.00~1090.50원에서 거래된 후 1088.00/1089.0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 1089.00원 대비 3.40원 하락한 1086.50원 수준이다.
아울러 유로화는 유로존 신용위험 우려가 증폭되며 미국 달러화에 하락, 전날 뉴욕 후장가격 대비 0.0058달러 하락한 1.4431달러에 거래됐다. 엔화는 0.37엔 하락한 83.13엔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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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