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조사팀이 아일랜드가 EU/IMF 구제금융 조건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최저임금 삭감 등 일련의 수정사항을 허락했다고 아일랜드 정부 측이 밝혔다.
아일랜드 정부는 15일(현지시간) 성명서를 발표하여 "아일랜드 정부는 첫번째와 두번째 분기별 유럽위원회(EC)와 유럽중앙은행(ECB) 그리고 IMF 구제금융 지원 프로그램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서에는 "협상이 이루어지는 동안,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재정 한도와 목표를 고려하는 동시에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충분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몇가지 새로운 중요 정책들을 포함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고 명시되었다.
이날 성명서는 EU, ECB, 그리고 IMF의 구제금융 전문가 협상팀이 아일랜드가 구제금융 조건들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2주간 조사한 끝에 나온 것이다. 협상팀은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늦게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일랜드 정부는 "새로이 개정된 당사자간 양해각서(MOU)가 다음달 완결될 것이며 여기에는 지난달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서 나타난 대로 아일랜드 은행권의 자본재구성 비용을 낮추는 방안이 고려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