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농협의 금융전산망 장애가 길어지고 있다.
농협은 애초 14일 오후 2시안에는 체크카드 거래 등 카드 거래와 대출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오후 3시 현재까지 정상화시키지 못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오후 중으로는 카드 업무 거래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거래가 안 되는 금융 거래는 체크카드 거래, 신용카드의 현금 서비스, 그리고 신규 대출이다.
이외에도 시스템 불안정으로 인터넷 뱅킹 등의 서비스가 지연되거나 작동되지 않아 고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협이 발표한 서비스 재개 목표시간이 계속 지연되자 고객들은 트위터 등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good919'를 사용하는 한 고객은 "농협사태 해결됐나요? 현금 200원 남았는데 돈을 못 뽑고 있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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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