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올 매출액 1880억원에 영업익 200억원 목표
희림이 2011년 실적개선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4/4분기의 부진한 실적을 모두 털어내고 본격적인 실적개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13일 희림과 주식시장에 따르면 희림이 직전분기인 지난해 4/4분기 적자상태에서 벗어나 올 1/4분기 흑자전환이 확실하다. 현재 예상되는 희림의 올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0억원대에 영업이익 30억원 규모다.
직전분기인 지난해 4/4분기 영업손실 25억원을 감안하면 올 1/4분기 흑자전환은 실적개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희림 관계자는 "아직까지 1/4분기 실적결산을 마치지 않은 상황이나 전기대비 흑자전환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올 1/4분기 실적은 흑자전환이 확실하고 2/4분기부터는 실적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희림의 올 실적가이던스는 매출액 1880억원에 영업이익 200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 1604억원 보다는 17%늘어나는 것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도 80억원에서 250% 수직상승하는 수치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공공건축부문의 발주가 거의 없어 수주환경이 좋지 않았다"며 "하지만 올해는 세종시를 비롯해 부산신항만과 혁신도시등의 수주환경이 크게 개선돼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KTB투자증권은 희림에 대해 강력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희림 주가 7670원을 고려하면 80%이상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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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