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펀드를 알자. 최근 펀드시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는 유형은 바로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들은 평균 10%대 목표수익률에 도달시 안정적인 채권형으로 자동 전환돼 공격적인 투자로 인한 리스크도 감소시키는 점이 특징이어서 상승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재미'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자산운용사에서 임의로 지정한 목표수익률이 아니라, 투자자 스스로가 원하는 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다면 어떨까?
목표전환형펀드의 '모태'라 할 수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드림타겟주식형펀드'는 투자자가 목표수익률을 직접 설정, 투자자의 선택권을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수년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다.
특히 해당 수익률에 도달시 자동환매가 되기 때문에 투자자가 적정 이익의 실현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운용전략은 Bottom-Up 분석을 통한 업종대표주, 시장지배력 강화 종목에 집중하며 업황 호전이 예상되는 주식 발굴을 통해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집중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평가 가치주의 투자를 통해 시장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종목 선정 및 종목별 투자비중 결정은 미래에셋의 주식투자전략을 공유하여 활용한다.
7년여동안 꾸준한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장수펀드'로서 호평을 받아온 미래에셋드림타겟펀드는 현재 4560억원 가량의 설정액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 3일 운용을 시작한 이 펀드는 11일 기준 설정이후 370.47%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168.70%)대비 200%p 가량을 초과한 수준이다.
3개월과 6개월 수익률에서도 각각 4.27%, 14.71%를 기록해 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목표전환형펀드와 비교해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자산배분은 주식에 97.49%를 포함시키고 있고 기타유동성으로 2.51%를 편입 중이다. 보유 종목 'TOP5'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하이닉스 등이 올라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이 총 23.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기획본부 박종석 팀장은 "드림타겟펀드는 다양한 유형과 이름의 주식형 펀드들 사이에서 선취형 펀드와 목표달성식 맞춤형 펀드라는 고객 지향적인 펀드라는 특색으로 펀드 투자와 환매에 시기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팀장은 "단기적으로 대외 경제변수의 불확실한 상황 하에서 펀드의 집중도를 완화시키는 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차별화된 성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고, 개별 고유 기업의 경쟁력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종목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이러한 기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드림타겟펀드'의 목표 수익률은 펀드 판매사에서 가입시에 상담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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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