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조만간 발표되는 루멘스의 1/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사상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2/4분기에도 이어져 분기연속 사상최대 성적도 가능할 것이란 시각이다.
8일 LED업계와 각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LED전문기업인 루멘스의 1/4분기 실적이 비수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사상최대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루멘스의 1/4분기 추정실적은 매출액 800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이다. 이중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배 성장하는 수치다. 잘나가는 코스닥기업의 연간실적과 비슷한 규모다.
실제 박성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익은 각각 805억원, 8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3%, 97.4% 증가할 전망"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특히 그는 루멘스가 차별화된 수익성과 함께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김갑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보고서에서 "업황호전과 고객사 TV 생산방식 전환의 최대 수혜주"라며 "올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4억원, 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1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주간추천주에 루멘스를 포함시켰다. 이유는 루멘스가 LED업황 우려에도 불구 수익성 유지가 예상되고 자재조달의 유연성과 LED TV 제조방식변경의 수혜주라는 것이다.
이러한 루멘스의 1/4분기 실적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올 연간 루멘스의 실적목표치는 매출액 4000억원에 영업이익 400억원이다. 분기별로 1000억원의 매출액과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야 달성 가능한 실적이다.
올 1/4분기 분기사상 최대인 800억원의 매출액과 80억원의 영업이익을 고려하면 2/4분기 역시 사상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처럼 루멘스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달리는 배경에는 삼성전자나 LG전자등 셋트업체들의 LED TV채택율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LED업계 관계자는 "루멘스의 LED공급 물량이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라며 "이는 삼성전자등 셋트업체들이 TV에 LED모듈 선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루멘스는 지난해 실적도 사상최대성과를 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등 모든 실적에서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59억원, 244억원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