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SK가 대주주 지분 확대 가능성과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SK는 전일대비 6.60% 급등한 16만 95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8% 이상 급등하며 17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승은 NAV와 ROE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최근 주가할인 요인으로 꼽히던 SK C&C와의 합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
특히 SK에 대한 SK C&C의 지분율이 경영권방어에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서 자사주나 최태원 회장의 지분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SK에 대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23% 상향조정했다.
삼성증권 송준덕 연구원은 "SKC&C와 합병은 반대매수권 행사 비용이 3조원이나 들고 대주주 지분율 희석이 예상돼 주가할인요인으로 꼽혀왔지만 사실상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오히려 SK에 대한 SKC&C의 지분율이 31%로 경영권 방어에 충분하지 않아 자사주 및 최태원 회장의 지분 확대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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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