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현대중공업이 수주 모멘텀에 힘입어 4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2.08%, 1만 1000원 오른 53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현대중공업의 수주 실적이 사상 최대치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MC투자증권 안지현 책임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한 6조 338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조선부문 건조선가 상승과 해양부문 고가공사 매출 반영과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건설장비 판매 호조 등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2월 누적 신규수주는 총 62억9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53.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지난달에도 조선·해양부문에서 16억 달러 상당을 수주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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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