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가 62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망조사에서 절반정도인 30명의 전문가들은 ECB가 7월 이전까지는 추가 긴축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7월에 1.50%로 25bp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10명의 전문가들은 ECB가 6월 금리인상에 나서고, 12명은 3분기까지 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은 최근 금융시장이 반영한 전망치와 일맥상통한 것이다.
CA-CIB의 분석가 프레데릭 두크로제트는 "ECB가 빠르면 5월 중에도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하면서 시장을 주시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그러나 6월이나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열어뒀다"고 말했다.
ECB는 이날 세계 4대 중앙은행들중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0%에서 25bp를 인상했다.
장-클로드 트리셰 총재는 그러나 금리인상 후 이날의 금리인상이 앞으로 몇 차례 더 있을 일련의 금리인상 조치의 시작이 될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전망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올해말 ECB의 기준금리는 1.75%로 예상돼 시장의 전망치와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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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