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조심스러운 관망세로 인해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6일 "뉴욕증시가 혼조세속에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한 영향으로 하락 개장한 후 조심스러운 레인지 장세를 보일 듯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단기 급락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한 가운데 배당금 수요에 의해 1080원 중반대가 지지를 받고 있고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여전하여 추가 하락을 시도하기에는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부산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관망세 속에서 국내 증시의 매매동향 및 수급상황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예상 범위로 1085~1195원을 제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양적완화 지속에 대한 반론은 있었으나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한 가운데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과 무디스의 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 등 대외악재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무디스가 포르투갈 신용등급을 하향한 뒤 포르투갈 구제금융 가능성이 증폭되며 보합권을 유지했으며, 엔화는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대속에 엔 캐리트레이드의 재개 조짐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