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조선사 backlog의 증가율 cycle로 보면 현재 조선 업황은 여전히 상승국면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올해 조선사 수주를 이끌고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와 드릴쉽의 발주가 이어지고 있고 LNGC 발주가 후속 선종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메리츠종금증권 서정덕 연구위원은 "조선사 backlog 증가율 cycle은 과거 평균 21개월로 3분기까지 지속적 상승 국면"이라며 "현시점에서 수주의 peak out을 걱정하는 것은 너무 이른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Backlog 증가율 cycle은 선가 및 주가 설명력이 가장 높은 지표로 꼽힌다. 서 연구위원은 "올해 발주 시장을 이끌고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와 해양부문의 발주는 아직 50% 정도 진행된 것으로 판단되며 상반기 동안 수주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적으로 LNGC는 한국 조선사의 새로운 수주 동력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수주 둔화를 속단하기는 무리라는 분석이다.
또 초대형 컨테이너 발주가 아직 유효하고 해양 시추설비 발주가 견조한 상황에서 LNGC는 예상보다 빨리 새로운 수주 동력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서 연구위원은 "올해 한국이 34척을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올해 30척 이상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며 "LNGC는 한국 M/S 80% 이상의 수혜 선종으로 연간 20척 이상 수주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그는 한진중공업과삼성중공업을 Top picks로 꼽고 각각 목표주가를 6만 6000원, 5만 3000원으로 유지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