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달 영국의 서비스업경기가 소폭 둔화 전망을 뒤엎고 큰 폭으로 개선되며 13개월래 최고 수준의 확장세를 보였다.
이로써 1분기 서비스업 부문은 0.8%의 성장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5일 마르키트/CIPS는 3월 영국의 PMI 서비스업지수가 57.1로, 직전월 52.6에서 상승하며 작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수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두번 째로 큰 상승폭을 보인 것이다.
사전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52.5 수준으로 소폭 하락할 것을 점친 바 있다.
세부적으로 신규사업지수는 55.6으로 역시 직전월 53.4에서 상승하며 작년 3월 이후 최고수준을 보였다.
마르키트 측은 지난해 12월 폭설로 인해 위축된 후 회복세를 보인 것이어서 더욱 대비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3월은 정부의 내핍정책이 실효를 발휘하는 2011년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마지막 달인 영향으로 소비자 지출이 급증한 면도 있어, 이러한 확장세가 지속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제기되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