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BC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비자, 마스터 등) 없이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BC글로벌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에서 사용 시 부과되는 1%의 국제카드수수료가 없고, 연회비(2000원)는 국내전용카드와 동일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에 BC글로벌브랜드를 신청하면 발급되고 기존 카드 서비스도 그대로 유지된다.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에서 발급하고 이달 중 우리은행을 비롯한 다른 은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서비스는 ▲국내 유명 어학원, 레스토랑, 휘트니스클럽, 스파 최대 20% 할인 ▲BC투어 이용 시 해외호텔, 국제선 항공권 5% 할인 등이 있다.
해외서비스로는 ▲ETS토플 응시료 5%할인(월 1회 1만원) ▲유명 해외 인터넷 쇼핑몰(아마존, 반스앤노블, 빅토리아 시크릿, 아메리칸 이글) 5%할인(각 온라인 사이트 결제 시, 가맹점별 월 1회, 1만원까지) ▲미국 유명백화점 메이시 10%, 블루밍데일 15% 할인, 미국 회원제 할인매장 샘즈클럽 1일 무료 멤버십 제공 ▲미국 테마파크 식스플래그 입장료 5%할인 ▲허츠 렌터카 매일 5~10% 할인 또는 주중 20달러, 주말 15달러 할인이 제공된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영국, 홍콩, 태국, 대만 등 전세계 103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국가별 제휴사 시스템 개발을 통해 대상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저렴한 연회비는 물론 1%의 국제카드수수료 부담을 없애 고객들의 합리적인 카드 사용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불필요한 국제브랜드카드의 발급을 줄여 국부의 유출을 막고 궁극적으로는 카드사의 건전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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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