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 식목일을 맞아 세계적 어린이 환경운동가인 조너던 리(Jonathan Lee)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현대차는 이날 경기도 여주군에 있는 '여주 황학산 식물원'에서 여주 오학 초등학교 학생, 현대차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대차와 조너던 리가 함께 하는 One Child, One Tree, One Yea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One Child, One Tree, One Year' 캠페인은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가 2007년부터 시작한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어린이 한 명이 일 년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1년에 10억 그루가 심어질 수 있으며, 그 나무가 열매를 맺으면 식량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취지다.
현대차는 행사장에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하고, 임직원들이 어린이 참석자들에게 친환경차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차량 운전 시 1년에 소나무 284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의미로 총 284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는 특별한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차 시장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함과 동시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친환경성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차량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누우 2.0 하이브리드 엔진,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적용 등으로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을 확보했다.
동급 하이브리드 최고수준인 21.0km/ℓ의 연비를 달성한 현대차의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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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