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매출과 계열사 수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한국석유공사, 대우건설, 대성, 태광, 유진 등 5개사가 추가되고 현대건설,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현대오일뱅크가 제외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은 총 55개 기업집단으로 전년보다 2개가 증가했다.
재무적으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평균 자산총액은 전년대비 약 10.4%가 증가했다. 55개 기업집단의 평균 자산총액은 30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 53개 기업집단의 평균 자산총액 27조 8000억원보다 2조 9000억원이 증가했다.
자산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으로 삼성이 38조 1000억원, 현대자동차가 25조 900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7조 8000억원, 포스코가 17조원 순이다.
평균 매출도 전년보다 약 17.7% 증가했다.
55개 기업집단의 평균 매출액은 22조 6000억원으로 지난해 53개 기업집단의 평균 매출액 19조 2000억원보다 3조 4000억원이 증가했다.
매출액이 많이 증가한 기업집단은 현대자동차 34조 4000억원), 삼성 31조 8000억원, 포스코 23조 7000억원, 현대중공업 17조 2000원, SK 16조 9000억원 등의 순서다.
평균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9300억원에서 약 60.2%가 증가했다.
평균 계열사 수도 28.3개로 지난해 평균 23.8개보다 4.5개(18.9%)가 증가했다. 계열회사 수가 많은 집단은 SK가 86개, 삼성과 롯데가 78개, GS가 76개의 순이며 계열사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순서로는 현대차가 21개, 롯데 18개, 포스코 13개, SK·삼성·CJ가 각각 11개가 늘어났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