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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VVIP와 명품 PB] '팔방미인' WM 센터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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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인자산관리(PB)시장이 확산일로다. 증권사 PB 경쟁력도 날로 강화되고 있다. 뉴스핌은 창간 8주년을 맞아 '한국 자산가들이 찾는 증권사 명품 PB지점과 상품'을 주제로 특별기획을 마련했다. 한국의 금융 자산가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어떤 기준으로 증권사와 상품을 선택하는지등  증권사 VVIP 자산가과 증권사 PB활동상의 면모를  짚어봤다. <편집자주> 

[뉴스핌=박민선 기자]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각 증권사의 WM센터 수장들은 그야말로 '최고의 1인'이라 일컬어도 과언이 아니다.

대형 증권사의 각WM센터에서 관리하는 자금은 평균 5000억원대에서 많게는 2조원 안팎 수준. WM센터는 고액자산가들의 자산관리는 물론 자산가 그룹간의 네트워크 연결, 나아가 각종 취미생활에 대한 공유까지 커버하는 등 그 범위가 광대하다. 이미 각 증권사의 WM센터는 '라이프 사이클 ' 전반을 관리하는 전문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때문에 이곳을 총괄하고 관리하는 센터장으로 어떤 인사를 선임하는가 하는 문제는 증권사들이 고심을 거듭하게 하는 과제 중 하나다.

WM센터의 '장(長)'은 그곳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센터장은 다방면에서 뛰어난 '최고의 1인'을 선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이 공통된 분위기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WM센터장을 한마디로 "팔방미인", "만능맨"이라고 소개했다.

자산관리는 기본, 플러스 '알파'가 있다

이들의 면면을 보면 일단 각종 자산관리에 필요한 자격증과 화려한 경력들이 기본 장착돼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WM센터장들의 자격증 보유 내역을 살펴본 결과 '집합투자자산운용사', '일임투자자산운용사', '파생상품투자 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등을 포함해 CFA (국제재무분석사) 등 자산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선물중개사' 등 각종 해외시장에 대한 자격증 보유자도 있었다.

한 증권사 고위 관계자는 "자산관리에 대한 전문성은 기본 중에도 기본에 속한다"며 "대부분이 20년 안팎의 경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식 뿐 아니라 모든 자산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은 말할 필요도 없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WM센터의 경우 주식투자는 물론 부동산, 해외자산까지 모든 영역의 자산관리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사내에서 가장 해박하고 다양한 지식을 지닌 사람을 후보군으로 선정한다"며 "우리 증권사의 경우 펀드매니저와 PB, 지점 총괄 등 관련분야의 업무를 두루 거친 가장 적합한 인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 중 일부는 다년간의 해외 연수 경험을 축적, 해외자본시장에 대한 지식에서도 남다름을 엿보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가하면 대부분이 영업부문에서 오랜 경력을 지닌 인물의 면면이 눈에 띄었다.

현재 국내 WM센터는 고액자산가들의 분포를 고려해 대부분 서울 강남 지역에 밀집해 있는 상황. 하지만 초기 정착 단계에는 일정 수준의 자금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액자산가 라인업이 구축돼 있는 경우가 용이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경우 강남지역에서 영업으로 이미 다년간 검증이 충분히 된 사람을 센터장으로 선임했다"며 "센터장이 오픈 이후 자신이 관리하던 고객들의 일부를 함께 모셔오면서 관리를 보다 강화한다는 측면에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영업 경력이 탄탄한 사람을 고려하게 된다"고 밝혔다.

말투부터 대(對)고객 매너까지

이러한 전문성이나 영엽경력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있다. 이는 바로 인간적 측면에서의 배려심과 매너인 것.

고액자산가들의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전반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자신의 색이 너무 강하거나 강압적인 성격은 결코 센터장으로 적합하지 않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과 카리스마는 필요하되 대(對)고객 자세에서는 배려와 센스, 고객 성향에 대한 빠른 캐취능력 등이 필수다.

또 고객들의 수준에 맞게 VVIP들을 대하는 매너나 말투도 겸손하고 지적(知的)이어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 증권사 WM센터장은 "언제든 고객과의 대화에서 취미는 물론 각종 관심사들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항상 준비를 갖추려 한다"며 "자산관리 뿐 아니라 고객의 고민과 관심을 가지는 전반의 것에 대해 기억하고 대화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도 "자산관리나 영업력이 WM센터의 주요한 경쟁력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인간적인 친화력과 고객우위의 봉사심 등은 후천적인 노력만으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WM센터장에게는 필수"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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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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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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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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