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동부증권은 31일 포스코엠텍에 대해 "제강 부원료를 조달하는 POSCO그룹의 핵심계열사"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지환 연구원은 "포스코엠텍은 철강제품 포장사업과 알루미늄탈산제 등 제강부원료를 철강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며 "POSCO가 조강생산능력을 올해 3600만톤에서 2020년 600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임에 따라 포스코엠텍 매출액은 작년 기준 5246억원에서 2020년 4조7149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철강재 포장사업 외에 POSCO그룹 시너지를 기반으로 신규 합금철·비철사업, 희유금속·자원재생, 첨단소재 등 3개의 신규 부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세일즈믹스(Sales Mix)를 구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이들 신규 부문의 매출액 비중이 50%에 육박하며 총 매출액도 9661억원(전년비 49.2%)으로 증가하고, 2013년 총 매출액은 1조3020억원(전년비 34.8%)까지 가속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2014년 POSCO의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가 가동됨에 따라, Al탈산제를 비롯한 전 사업부문이 동반 진출할 전망"이라며 "추후 POSCO와 해외 설비확장의 동반 진출로 담보된 글로벌 성장성은 장기투자 관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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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