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경기선행지수가 2월에도 반등을 지속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런 상승세는 상반기에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SK증권의 염상훈 애널리스트는 30일 "재고순환지표가 견인하는 선행지수 반등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3월 소비자기대지수(심리지수)가 일본 대지진 직후 조사되면서 급락했다는 점은 다소 우려된다는 설명이다.
염 애널리스트는 "소비자기대지수의 급락으로 3월 선행지수가 일시적으로 반락할 가능성은 존재한다"면서도 "이는 말 그대로 '일시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행지수와 가장 밀접하게 움직이는 재고순환지표의 강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상반기 선행지수가 지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염 애널리스트는 개별 요인들에 대해서도 재고순환지표, 자본재수입액, 종합주가지수, 구인구직비율 등 상승요인이 4개라고 분석했다.
중립요인인 소비자기대지수·금융기관유동성·기계수주액, 하락요인인 장단기금리차·순상품교역조건·건설수주액보다 상승요인이 우세하다는 진단이다.
염 애널리스트는 "OECD 경기선행지수 역시 반등의 기미가 보인다"며 "특히, 전세계경기를 선행하는 중국, 한국, 멕시코 등에서 반등이 나타났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선행지수 상승은 역시 채권금리 상승 재료"라며 "채권 매수 수요가 여전히 풍부한 가운데 일단 경기의 방향은 채권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