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4분기 경제성장은 위축되었으나 이전 집계치에 비해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는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0.5%로 집계되며 지난달 발표된 수정치 및 전문가 전망치인 마이너스 0.6%를 상회한 것으로 29일(현지시간) 발표됐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위축된 수준이다.
연율로는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수정치 및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통계청은 작년 12월 100년만에 찾아온 혹한으로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은 것이며, 악천후의 영향만 없었다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서비스와 건축 부문, 가계지출이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 산업생산은 2010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