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부문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의 불황으로부터 약간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신용평가기관 S&P가 29일 평가했다.
S&P는 이날 공개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봄맞이 해빙?(A Spring Thaw For U.S. Commercial Real Estate?')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최근의 경제침체로 인한 시련으로부터 아직 회복되는 단계지만 거시경제적 요소들이 개선되면서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회복에 필요한 모멘텀을 서서히 제공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S&P가 지적한 거시경제적 요소의 개선은 실질 GDP 증가, 실업률 저하, 그리고 지속적 저금리다.
S&P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2011년에 3.1%, 그리고 2012년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2010년 9.6%였던 실업률은 2011년 8.9%로 낮아지고 이어 2012년 다시 8.4%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P의 크레딧 애널리스트 매튜 캐럴은 "상업용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거시경제적 문제점은 바로 고실업률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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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