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일본의 전력 부족 사태로 인해 기업들의 경상이익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일본 노무라증권은 25일(현지시간) "도쿄전력과 도호쿠전력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기업들이 전력 수급 관련 장기적 문제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오는 4월 1일에 사업연도가 시작되는 기업들의 경우, 경상이익이 5% 또는 1조4000억엔(미화 170억 달러) 축소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노무라 측에 따르면, 일본산 제품 중 무려 45%가 도쿄전력과 도호쿠전력이 커버하는 지역에서 생산된다.
이에 따라서 이 지역에 공급되는 전력이 10% 줄어든다며, 일본 공장생산량이 4% 가량 감소할 것으로 노무라 측은 전망했다.
[Reuters/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