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AJ렌터카가 브랜드 변경과 더불어 고객 서비스를 강조한 새 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음까지 렌트합니다’라는 제목의 광고는 배우 김민준과 양진성이 AJ렌터카 직원이 되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오은영 AJ렌터카 마케팅팀장은 “렌터카 업체가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것은 최고 상태의 차량과 고객 입장에서 바라본 서비스다”며 “광고를 통해 AJ렌터카는 자동차를 대여해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부각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AJ렌터카는 최근 브랜드를 ‘아주에이비스렌터카’에서 변경했고, 글로벌 렌터카 업체 에이비스(AVIS)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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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