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에 나전칠기 인테리어 장식이 장착된 'BMW 7시리즈 코리안 아트 에디션'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MW 7시리즈 코리안 아트 에디션'은 기존 7시리즈에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손대현 장인이 직접 제작한 나전칠기 장식이 부착돼 7시리즈 특유의 웅장함과 함께 현대적으로 해석된 한국 전통의 우아함을 뽐낼 예정이다.
손대현 장인은 나전칠기를 다른 분야에도 접목시킬 수 있는 마인드와 기술을 함께 지니고 있는 나전칠기 분야 국내 최고의 장인이다.
이번 아트 에디션에는 최상의 빛깔을 내는 전세계 상위 3% 이내의 최고급 자개를 손대현 장인이 직접 추려내 최상의 광택을 구현해 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독일 최고의 자동차와 한국 최고의 장인이 만나 아름다움의 결정체를 빚어낸 데 대해 경외심을 표한다"면서 "이 모델은 추후 한국은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특별 주문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BMW는 더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MW 그룹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난 1975년부터 BMW 자동차를 이용한 자동차 예술작품인 BMW 아트카를 만들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말 국내 젊은 작가 7명과 BMW 7시리즈 차체를 예술 작품으로 재구성한 ‘소프트 랜딩’ 작품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BMW 그룹은 폭넓은 분야의 문화, 예술 분야에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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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