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연간 첫 100만대 수출을 달성하겠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24일 오전 경기도 평택항에서 열린 '기아차 수출 1000만대 달성 기념식'에서 올해 수출 목표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올해 해외 현지생산과 내수 등을 포함, 총 234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며 "품질 관리와 디자인을 강화해 목표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중동 사태와 일본 지진 등 국제 정세가 적잖이 불안한 상태이지만 기아차 임직원이 열정을 갖고 노력한다면 가능하다는 것.
그는 "지난해 최대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며 "기아차 발전은 물론 협력업체와의 공동 성장에도 많은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5년 수출 500만대 돌파 이후 6년 만에 1000만대 달성했다. 지난해 수출액은 112억달러로 한국 전체 수출금액의 2.4%에 달한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협력업체 및 기자단 등 약 4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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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