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플랜티넷이 다음달부터 중국내 스타벅스의 배경음악(BGM) 서비스를 시작한다.
23일 플랜티넷 관계자는 “스타벅스 차이나와 1년여간의 논의끝에 4월부터 BGM 서비스에 돌입하기로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다.
BGM서비스는 외식업체와 유통매장 등의 음악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PC 유해정보 차단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플랜티넷의 신규사업이다. 플랜티넷은 3년여만에 이 시장에서 확고한 점유율 1위 업체로 시장을 선점했다. 지난 2007년 3억원 가량의 매출에 불과했던 사업은 작년 20억원 으로 7배 가량 성장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각 매장 특성에 맞는 음악 선곡 노하우 및 계절과 특정일에 적합한 음악 마케팅을 접목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중국 스타벅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해외 사업도 본격화된다. 올해 BGM 등 미디어사업부의 매출은 전년대비 50% 가량 성장하는 30억원 수준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중국내 스타벅스는 현재 600여개에 불과하지만 향후 스탁벅스가 공격적으로 매장 수를 늘릴 경우 매출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지난해 136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6.4%, 56.7%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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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